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케이스 제품 추천 - 인생리뷰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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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의 모든것 / / 2022. 12. 1. 07:42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케이스 제품 추천

케이스티파이 브랜드를 광고로 다들 한 번씩 봤을 것이다.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 등 다양한 애플 제품과 관련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는 케이스티파이의 아이패드 케이스 중 추천할만한 제품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프로 울트라 범퍼 케이스
디자인이 힙한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1.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프로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 INAP STICKER 01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같은 경우에는 제품의 기능적 특징은 크게 변함이 없지만 디자인이 제각각으로 구성되어있다. 추천드리는 제품은 아이폰 케이스처럼 범퍼처럼 튼튼하게 아이패드를 고정하는 케이스이다. 범퍼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패드 모서리에 범퍼가 튀어나와 있어, 충격을 흡수해준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같은 전자기기가 부서지는 이유는 떨어질 때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모서리 부분에 충격이 들어와 액정이 부서지거나, 제품 내부에 충격이 전해져 파손이 된다. 케이스티파이 울트라 범퍼 케이스는 낙하할 때 모서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데 중점을 둔 케이스이다. 이 때문에 기능성보다는 케이스를 지키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패드는 아이폰처럼 자주 들고 다니지 않아서, 떨어뜨릴 가능성이 비교적 없다고 생각한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아이폰 만큼 자주 들고 다니지는 않아서 떨어뜨릴 가능성이 현저히 적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전체적인 면적이 더 커서, 떨어뜨릴 경우 파손될 가능성도 훨씬 더 크다. 그리고,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아이폰과 달리 내부 부품들이 교환될 수 없도록 디자인되어 있어, 애플 AS센터를 방문하면 리퍼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사설 업체에서도 아이패드 수리는 어렵게 생각할 만큼 파손될 시 생기는 리스크는 아이폰보다 크다. 특히나 대화면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면적이 크고 무거워서 실수로 손에서 놓칠 가능성도 훨씬 더 크다. 

 

만약 본인이 평소에 물건을 잘 떨어뜨리거나, 손목터널 증후근이 있어서 순간적으로 손에 힘이 잘 빠지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해 울트라 임팩트 범퍼 케이스를 구매하는 게 좋을 것이다. 주의하면 떨어질 가능성을 현저히 줄일 수 있지만, 잘 생각해보자. 누가 전자제품을 파손시키고 싶어서 떨어뜨리는 사람이 있겠는가?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미니 폴리오 케이스

 

 

2.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미니 폴리오 케이스 Skater JOHN

 

아이패드가 가진 태블릿의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은 폴리오 케이스 타입을 추천한다. 폴리오 케이스란 커버가 있는 케이스이며,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둔 케이스이다. 지하철을 타보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액정 보호 커버가 있는 핸드폰 케이스를 쓰시는 걸 볼 수 있다. 이 타입의 케이스가 아이패드로 바뀐 게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폴리오 케이스이다. 

 

커버가 있는 타입의 케이스를 보고 늙은 사람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사실 이 커버 케이스의 진면목은 아이패드에서 절실히 드러난다. 그 이유는 아이패드의 경우 펜슬을 사용해 보다 생산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범퍼 케이스를 장착한 사람은 펜슬 등을 휴대할때 별도로 펜슬 케이스를 들고 다녀야 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아이패드 폴리오 케이스
수납 공간이 많다는 건 좋은 것이다.

 

 

케이스티파이 아이패드 폴리오 케이스의 경우에는 케이스 내부에 펜슬을 수납할 수 있는 홀더가 마련되어 있다. 휴대할 때는 홀더에 펜슬을 끼워놓고 다니면, 분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커버 안쪽에는 여권이나,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게 넉넉한 수납 공간도 존재한다. 만약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아이패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넉넉한 수납공간이 상당한 이점이 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아이패드 미니가 휴대용으로 적격이기에 폴리오 케이스를 쓰기에도 딱 맞는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

 

 

거치용 아이패드 케이스
딱 적절한 각도로 세워진다.

 

 

폴리오 케이스는 거치 각도를 조절해서 세워둘 수도 있다. 아이패드를 세워놓고 영화나 유튜브등을 볼 수도 있고, 세워놓은 상태에서 펜슬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를 할 수도 있다. 이런 다방면의 사용자 경험 때문에 개인적으로 나는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폴리오 케이스만 구매하는 편이다. 폴리오 케이스의 커버는 자성으로 되어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커버를 닫으면 아이패드의 화면이 알아서 꺼진다. 

 

3. 어떤 아이패드 케이스가 좋을까?

케이스티파이의 아이패드 케이스는 크게 2종류이며, 종류를 먼저 선택한 다음 마음에 드는 아티스트 디자인을 선택하면 된다. 케이스 구매에 정답은 없지만, 내가 평소에 물건을 잘 떨어뜨리고 조심성이 부족하다면 범퍼 케이스를 추천한다. 평소에 조심성이 많고 아이패드가 주는 다방면의 경험을 원한다면 폴리오 케이스를 구매하면 좋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는 가격대가 상당하지만, 마침 금일까지 사이버 먼데이 할인으로 할인 행사를 적용 중인 제품들이 많이 있어,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빠르게 구매를 하는 게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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